MSI(Micro-Star International)는 대만 컴퓨텍스 2008에서 차세대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인 WIND시리즈와 자사의 노트북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MSI는 자사의 음이온시리즈, 원목 컨셉의 노트북, 터보 배터리 노트북 등 다양한 노트북을 CeBIT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공식 발표될 ‘Ride the Wind’를 컨셉으로 한 MSI WIND노트북 시리즈는 1KG이하의 무게로 이동이 아주 쉬울 뿐 아니라, 성능마저 강력해 마치 사무실을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외관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재질을 사용한 MSI WIND노트북은 10인치의 모니터를 장착했으며, 다양한 컬러(실버, 블랙, 핑크)로 선보인다. 또한, 키보드의 키갭을 17.5mm로 높였으며, 80GB의 HDD에 Windows OS를 제공한다.

MSI WIND는 MSI 의 ECO에너지 세이빙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2.5W만 소비할 정도로 저전력을 작동하여 Core2 Duo의 35W에 비해 1/10도 되지 않는 전력 소비를 자랑한다. 작동시간은 최대 7시간으로, 일반 노트북의 평균 2.5시간보다 길다.

MSI 게이밍 시리즈의 슬로건인 ‘Power Gamer, Power Choice’ 를 바탕으로, 컴퓨텍스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도 선보인다. MSI의 새로운 게이밍 모델은 GX620, G400이 있으며, 모든 G시리즈노트북은 ‘터보 레디’기술을 장착하고 있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Gx400은 이동성을 고려한 게이머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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