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소프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아스트로레인저’가 금일 7월 17일 ‘안드로메이드의 은밀한 공방’으로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 모드를 선보인다.
‘안드로메이드의 은밀한 공방’은 개인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노트를 들고 달려오는 외계인을 때려 맞추지 못하면 플레이어의 생명력이 점점 소진되는 내용으로, 전투형 공격 모션 또한 새롭게 추가 되었다.
‘아스트로레인저’는 게임음악 전문 작곡가 이얍(YAHPP)씨가 작곡한 다수의 오리지널 음원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모드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이얍씨의 신곡 및 편곡을 비롯한 다수의 새로운 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안드로메이드의 은밀한 공방’에 등장할 신규 NPC 캐릭터도 공개 되었다. 새로 추가 되는 캐릭터는 기존 ‘아스트로레인저’가 가지고 있던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역할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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