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휴(休)요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휴요일 캠페인은 학생 스스로 1주일 중 하루를 '인터넷 하지 않는 날'로 정해 인터넷 사용을 절제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던 캠페인으로 올해에는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3달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담임교사 추천 하에 인터넷 중독 진단 결과 인터넷 중독 위험이 높거나 인터넷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 전국 93개 학교 3,31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인터넷 휴(休)요일 다이어리와 스티커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컴퓨터에 인터넷을 하지 않는 요일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지키는 한편, 다이어리에 인터넷 생활 일지를 작성해 인터넷 사용시간과 서비스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방학동안 청소년들이 각종 정보화 역기능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정내 자녀생활 지도방안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학교에 배포하여 안전한 정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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