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에서 자사의 드럼업 세탁기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출시된 대우일렉 클라쎄 드럼업 세탁기(모델명 : DWD-T125RDP)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로 미국,유럽 등지를 비롯해 전세계 80여건의 특허를 등록한 도어를 11cm 올리고 드럼 자체를 기울이는 구조로 서있는 자세로 도어 개폐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1회 세탁시 575Wh를 사용하는 초절전 기능을 채용했다.
대우일렉은 드럼업 세탁기가 매월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드럼세탁기 매출이 450% 가량 끌어올리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도 10%에서 30% 수준까지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7월 말부터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8월 중순에는 중동 시장, 그리고 하반기 내에 유럽 시장을 공략해 올해 안에 총 40여개 국가에 약 1만 5천여대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 5월 두바이 홈텍 전시회장에서 대우일렉 메인 전시제품으로 '드럼업' 드럼세탁기를 전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동시장의 경우 이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과함께 새로 브랜드샵을 오픈한 터키까지 8월 중순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프리미엄 제품 매출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실용적인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인체공학적 설계로 허리와 무릎을 보호한다는 장점을 적극 홍보하며 수출을 진출할 예정이다.
대우일렉은 내년 초 보다 업그레이드된 2차 모델을 선보이고 수출 지역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