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서 휴대폰에 보관하는 전화번호, 문자메시지, 사진, 음성 파일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웹 서버에 저장해주는 'SHOW 메모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HOW 메모리 서비스는 고객이 일일이 PC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멀티메일, 무선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웹 서버에 휴대폰 데이터를 저장해주는 서비스로 고객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새벽시간대에 이뤄지게 된다.
서버에 저장된 휴대폰 데이터는 휴대폰과 유선 SHOW 사이트를 통해 관리/보관할 수 있으며, SHOW 갤러리 기능을 활용해 휴대폰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특히,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기기를 변경할 경우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으로 새 휴대폰에 내려받기만 하면 기존 정보를 그대로 옮길 수 있으며, 휴대폰을 두고 출근했을 때도 웹 페이지를 통해 주소나 문자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휴대폰에서 '**33'을 입력한 후 SHOW 인터넷 접속버튼을 눌러 'SHOW 메모리'전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비롯해 데이터를 서버에 올릴 때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는 모두 무료다.
SHOW 메모리는 주소록 무제한, 문자 1천건, 사진 및 음성녹음 파일 1천건을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는 표준형(월 2,500원)과 주소록은 무제한 지원하지만 문자 100건, 사진 및 음성녹음 파일 20건을 지원하며, 주소록만 자동 저장되는 라이트형(무료)으로 구분된다.
KTF는 SHOW 메모리 서비스가 현재 34종의 휴대폰(SHOW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에서 사용 가능하며, 앞으로 서비스 가능 기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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