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는 멀티 포맷 인코딩 소프트웨어 제작사 페가시스(Pegasys)와 함께 GPU 아키텍쳐를 이용한 비디오 인코딩 최적화 기술을 엔비전 2008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페가시스에서 엔비디아의 CUDA 기술을 통해 지포스 GPU의 병렬 프로세싱 능력을 활용한 TMPGEnc 4.0 Xpress 소프트웨어 베타 버전에 구현되었는데, 엔비디아는 이 소프트웨어가 지포스 GPU에서 비디오 디코딩 및 프로세싱 속도를 446%나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TMPGEnc 4.0 Xpress는 MPEG, AVI, WMV, DviX, FLV, DVD 비디오 등 PC에서 재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비디오 파일을 변환하고 압축시키는 소프트웨어로, 페가시스는 이번에 만든 베타 버전에서 엔비디아 CUDA 기술을 사용해 필터링 속도를 엄청나게 향상시켰으며, CUDA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더 많은 기능과 추가될 비디오 포맷의 가속을 위해 TMPGEnc 소프트웨어에 CUDA 기술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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