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이하 BTC)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자사의 LCD 모니터 45개 모델이 에너지 절약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BTC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모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2010년까지 1W 이하로 낮춘다는 'e-스탠바이 프로그램'에 의해 모니터는 대기모드 소비전력 2W, 오프모드 소비전력 1W 이하를 충족해야 에너지 절약 마크를 불일 수 있는데, 자사의 제우스 241HX 외 45개 LCD 모니터가 에너지관리공단의 모니터 대기전력 기준을 통과해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 설명했다.
BTC 관계자는 대기전력을 1W이하로 낮추기 위해서는 부품수급부터 제품설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관리가 요구되어 중소기업이 이 기준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고, 특히 LCD 모니터도 TV튜너가 붙는 등 복합화 추세에서 BTC가 중소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모델을 승인을 받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그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언급했다.
BTC는 당초 지식경제부가 대기전력의 의무적 신고 대상 1차 품목에 TV, 모니터를 포함한 5개 품목을 선정해 8월 28일부터 시행하려다 업계의 준비 미비로 축소할 전망이지만, 자사의 46개 LCD 모니터 제품들은 대기전력 기준을 통과한 만큼 정부의 시행축소 여부와 별개로 에너지 절약 마크를 표기해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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