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7일 신촌 애니콜스튜디오에서 애니콜 햅틱2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애니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선착순 구매고객 50명에게 사인 CD를 제공하는 등 고객 사은 행사로 인해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행사 물량 100대는 시작 30분 만에 매진되어 그 이후 방문한 고객들은 예약구매를 신청하는 등 햅틱2와 소녀시대 효과를 톡톡히 봤다.

행사 전날 저녁 7시경부터 장장 17시간여를 기다려 이날 햅틱2의 첫번째 구매고객이 된 유석준氏(23세)는 "햅틱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주사위 놀이 하는 게 그렇게 부럽더라"고 애니콜 햅틱2를 구매한 이유를 밝히며, "부상으로 증정받은 햅틱2 한 대는 밤새 함께 기다려준 친형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리점과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햅틱2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햅틱2를 구하지 못해 예약한 고객들이 출시 3일만에 2천명을 넘었다"며, "이런 반응는 전작인 애니콜 햅틱의 인기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애니콜 햅틱2는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5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16GB의 대용량 메모리 등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감성적인 UI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