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오늘(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QL 서버 2008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신제품 발표와 함께 국내 DMBS(데이터베이스 관리 솔루션) 시장 전략을 밝혔다.

한국MS는 앞으로 금융∙공공 기업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20% 이상 성장하여 2010년까지 국내 DBMS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SQL 서버 2008의 중점은'언제 어디에서라도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신속한 비즈니스의사 결정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데이터 보안 기능과 한층 강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능,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 지원, 공간 데이터 등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99.999%까지 가용성을 보장하고, 작업 유형 및 사용자 별 자원 분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며 중앙 집중적인 관리로 비용을 대폭 절감해준다.
SQL 서버 2008부터 지원하게 되는 공간 데이터 관리기능은 정부기관 시설관리/개발, 부동산 개발 및 상권 분석, 항공운송 정보 분석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사용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뿐만 아니라 타사 지도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자사 차세대 웹 기술인 실버라이트와도 연동이 가능하여 자료를 보다 시각적,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한국 MS는 국내 DBMS 시장에서 2007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약 30%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VD사업부, SK커뮤니케이션즈, CJ인터넷 등이 이미 SQL 서버 2008을 도입, 구축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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