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에서 'XENON HD4670 Oz HDMI'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엠텍 XENON HD4670 Oz HDMI는 3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내장한 ATI 최신 라데온 HD 4670 그래픽 코어를 탑재해 DirectX 10.1 지원 및 안티 앨리어싱 효과 처리가에서 큰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2세대 UVD와 ATI AVIVO HD 기술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또한 그래픽 메모리로는 GDDR3 512MB를 달았으며 코어 750MHz, 메모리 DDR 2000MHz의 클럭으로 동작한다.
특히 별도의 추가 전원이 필요없는 60W 미만의 소비 전력으로 파워 서플라이 교체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2세대 ATI 파워 플레이(Power Play) 기술로 절전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엠텍 관계자는 보급형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데온 HD 4670에 멀티미디어 표준 인터페이스 HDMI를 기본 장착하고 차세대 그래픽 인터페이스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제공하는 XENON HD4670 Oz HDMI가 3D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머 뿐만 아니라 HD 컨텐츠를 즐기는 멀티미디어 유저층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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