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작년 11월에 인수한 우즈베키스탄 자회사인 수퍼아이맥스는 지난 17일 수도 타쉬켄트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요고객 및 정부인사들을 초청하여 와이브로의 현지 브랜드인 ‘에보(EVO)’의 개통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기념행사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용섭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KT 윤종록 부사장 및 김한석 글로벌사업본부장, 방석호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박양균 우즈벡 한인회장 등과,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벡 부총리 겸 정보통신청장, 현지 주요 기업대표 등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수퍼아이맥스의 ‘에보(EVO)’는 지난 9월 국내에서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최첨단 와이브로 웨이브 2 기술로, KT는 포스데이타의 기술력과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인 인포마크의 다양한 단말을 적용하여 해외에서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2007년 현재 우즈베키스탄 인터넷 보급율은 8%, 초고속인터넷(ADSL) 가입자는 3만명 수준으로, ‘에보(EVO)’는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에서 더 빠른 속도와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핵심 역량으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단시간 내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퍼아이맥스는 2009년 이후 나보이 등 전국 주요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궁극적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단순 인터넷 접속을 넘어 음악, 게임, 미니홈피 등 콘텐츠를 강화하여 기업고객에서 개인고객으로 고객층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서 열린 에보(EVO) 개통 기념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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