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저전력 프로세서인 울트라스팍(UltraSPARC) T2 플러스 아키텍처 기반의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코드명: 바토카, Batok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는 솔라리스 10 OS가 탑재되며, 최대 32코어, 256 스레드, 512 기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한다. 88파운드(약 40kg) 무게의 RU 인클로저 4개 안에 32개의 코어를 내장하며 평균 1,575 와트의 전력만을 소모한다. 자바 비즈니스 벤치마크 결과를 기준으로 물리적 공간과 무게가 약 2배 더 나가면서 26퍼센트의 전력을 더 소모하는 타사의 8프로세서 시스템보다 더 좋은 성능은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작동하지 않는 스레드를 대기상태로 전환하는 전력 관리 기능과 온도 변화에 따라 팬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인텔리전트 팬 컨트롤(IFC) 기능의 탑재로 전력 소모량 감소를 실현하였다. 또한 이전 아날로그 디자인 대비 전력 손실을 최대 50%까지 절감시키는 초고효율 디지털 조절장치를 기반으로 새로이 디자인된 전력 분배 서브시스템도 내장하고 있다.
솔라리스 컨테이너(Solaris Container)와 로지컬 도메인(LDoms)을 통해 오픈소스 무료 가상화를 구현한다. 그리고 기존 솔라리스 고객들을 위해 솔라리스 8 및 9 컨테이너 기능을 탑재, 고객들이 여러 개의 솔라리스 8 혹은 9 환경을 단일 스팍 기반 시스템에서 작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의 물리적 환경을 솔라리스 10의 가상 컨테이너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동하여 새로운 스팍 엔터프라이즈 CMT 기반 서버의 성능과 규모, 비용 절감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는 최대 4개의 프로세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최초의 칩 멀티 스레드(CMT) 서버로, 경쟁 시스템 대비 80% 낮은 가격과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자세한 성능은 http://www.sun.com/servers/coolthreads/benchmark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설명 :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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