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100Mbps급 엑스피드 광랜의 최저보장속도를 기존 30Mbps에서 50Mbps, 10Mbps급 엑스피드 프라임은 1Mbps에서 5Mbps로 상향 조정, 오는 12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용약관을 신고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초소속인터넷 최저보상속도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판단된다.
이달 21일 방통위는 초고속인터넷 최저보상속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100Mbps급 광랜 상품의 경우 30Mbps 수준으로 상향하는 등 기존 최고 속도의 1~10% 수준에서 5~50%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하였다.
LG파워콤은 지난해 초 100Mbps급 광랜 상품의 최저보장속도를 30Mbps로 높였으나, 이번 방통위의 결정으로 타사의 100Mbps급 상품 또한 30Mbps로 최저보장속도가 상향조정됨에 따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50Mbps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함께 LG파워콤은 올해 말까지 아파트 80만세대에 대해 100Mbps를 1Gbps로 아파트 동간 증속공사를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2010년까지 모든 아파트에 100% 증속을 완료하여 광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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