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MOPRG '펀치몬스터'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넥스트플레이에서 개발한 펀치몬스터는 1차 CBT에서 검증된바 있는 전투효과를 살리고 시스템을 추가했다. CBT는 플레이엔씨 계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픈방식으로 진행, 11월 6일(목)부터 11월 16일(일)까지 매일 낮 2시부터 밤 10시까지 실시 예정이다.
2차 CBT에서 선보일 콘텐츠로는 각 구역 보스의 카드를 수집하여 지역보스에 도전하는 ‘보스카드 시스템’/강화카드를 통해 유저가 희망하는 데로 아이템 옵션을 편집할 수 있는 ‘아이템 옵션 편집 시스템’/캐릭터를 사망시킨 몬스터에게 복수 성공 시 보상을 지급하는 ‘복수 시스템'/사냥을 통해 나오는 원석을 모아 귀걸이, 반지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장신구 제조 시스템' /펀치몬스터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 추가 /직업별로 무기 아이템이 추가되어 유저 공격 패턴의 개성을 살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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