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HD 4800 시리즈에 사용된 RV770의 뒤를 이을 새로운 RV870 GPU를 계획 중이지만, RV870이 등장하기까지 공백 기간이 있고 이 기간 동안 NVIDIA에서는 보다 많은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RV770과 RV870 사이에 RV790이라는 새로운 GPU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techpowerup에 올라왔다.

NVIDIA는 GeForce GTX 260이 19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제공하였으나 경쟁 제품인 HD 4870 (SP 800)의 성능이 예상외로 높았던 탓에 216개로 스트림 프로세서를 제공하는 GeForce GTX 260을 발표하여 이와 경쟁하고 있다. 싱글 GPU에서는 여전히 GeForce GTX 280 (SP 240)이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VIDIA는 2008년 4분기를 시작으로 많은 GPU들을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4분기에는 GeForce GTX 270/ 290을 비롯하여 G200의 55nm 공정 개선과 고클럭 버전으로 알려진 G200b의 3종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에는 40nm 공정이 적용된 GPU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AMD의 경우 듀얼 GPU 구성인 HD 4870 X2와 HD 4870 사이는 HD 4850 X2가 등장하여 경쟁 제품에 대응하나 이후 등장할 RV870이 등장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중간 중간 새로운 GPU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NVIDIA에 대응할 제품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RV770과 RV870 사이에 등장할 GPU는 RV770의 개선 버전으로 코드명 RV790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RV790은 RV770과 같은 55nm 공정으로 제조되나 기존의 코어와 동기된 쉐이더 클럭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NVIDIA가 코어와 쉐이더 클럭을 달리하여 동작하는 것과 같은 부분으로 RV790은 쉐이더 클럭 향상 외에도 코어와 메모리 클럭도 향상되어 NVIDIA의 경쟁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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