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GPU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을 위해 CUDA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가운데 AMD에서도 ATI Stream으로 이에 맞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작업들이 진행 중인데 이중 ATI AVIVO 비디오 컨버터의 새로운 버전은 GPU 가속을 통해 인코딩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techreport에 올라왔다.

AMD는 ATI Stream이라는 이름으로 GPGPU (General-Purpose GPU) 컴퓨팅을 진행하며, 이는 NVIDIA의 CUDA와 같은 맥락이다. ATI Stream은 데스크탑부터 서버의 데이터 센터까지 확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GPU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ATI Stream을 통해 PDF 렌더링 가속, GPGPU 과학 컴퓨팅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의 일환으로 데스크탑용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ATI AVIVO 비디오 컨버터는 NVIDIA의 CUDA를 이용한 Elemental의 BadaBoom과 처럼 Radeon HD 4600/ 4800 시리즈의 GPU를 이용한 비디오 트랜스코딩이 가능해지며, 이전 시리즈들의 지원에 대한 부분은 아직 언급되지 않고 있다.
ATI AVIVO 비디오 컨버터는 BadaBoom이 사용으로 $30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전 버전을 개선한 것으로 Radeon HD 4600/ 4800 시리즈를 갖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PU 가속을 지원하는 ATI AVIVO 비디오 컨버터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MPEG-2, 1080p H.264 비디오를 휴대용 플레이어나 DVD 또는 다른 장치들에 맞게 트랜스 코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TI의 자체 테스트에서는 HD 비디오 트랜스 코딩을 페넘 X4 2.6GHz로 3시간 걸린 것을 HD 4850을 이용하여 12분에 끝마쳤다고 소개하였다.
AMD ATI는 이외에도 GPU 병렬 컴퓨팅을 위해 12월 10일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카탈리스트 8.12 드라이버에 CAL (Compute Abstraction Layer) 라이브러리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ATI Stream SDK 1.3 버전도 함께 내놓을 계획이며, 이를 통한 성능 향상과 HD 4350/ 4550/ 4600 그래픽 카드 지원 확대와 AMD FireStream 9270 (HD 4870 기반) 그래픽 카드 역시 지원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서드파티들은 다음해 상반기 다양한 GPU 가속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사이버링크사는 AMD GPU로 가속되는 PowerDirector7을 내놓을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