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에서 전세계의 파트너사들과 11월 18일(미국 시간)자로 GPU 기반 테슬라(Tesla) 퍼스널 슈퍼컴퓨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퍼스널 슈퍼컴퓨터는 최근 과학 연구가 구축 및 유지에만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슈퍼컴퓨팅 클러스터 공유로 진행되면서 작업이 느려지고 연구가 지연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되었으며, GPU의 병렬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CPU만을 통해 진행되던 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엔비디아는 CUDA 병렬 연산 아키텍쳐를 탑재한 테슬라 C1060 GPU 컴퓨팅 프로세서를 통해 표준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의 1/100 가격으에 클러스터와 동급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과학자들이 기존 PC 워크스테이션과 비슷한 비용으로 250배 강력해진 연산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세대학교 수학과에서 이미 GPU 기반 퍼스널 슈퍼컴퓨터를 도입하여 연구를 수행 중이며, 테슬라 퍼스널 슈퍼컴퓨터의 국내 판매는 주요 HPC OEM사와 관련 솔루션 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아닌 개인이 테슬라를 구입해 슈퍼컴퓨터를 꾸미고 싶다면 테슬라 제품 리셀러인 앱솔루트코리아나 리더스CNS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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