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션에서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인 에코램(EcoRAM)의 아키텍쳐 및 성능과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스팬션 에코램은 메모리 시스템의 전력 소모는 줄이고 성능 및 용량은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키텍쳐로, 인텔 및 AMD 기반의 고속 연결 솔루션을 활용해 범용 x86 단일 서버의 경우 32GB 에코램을 쓰면 메인 메모리의 저장용량을 최대 512GB 추가로 확보할 수 있으며 4 소켓 플랫폼에서는 최대 4GB/s의 읽기 속도를 실현해 DRAM 기반 플랫폼과 맞먹는 읽기 성능을 구현한다. 쓰기 대역폭 성능은 최대 300MB/s를 구현할 수 있어 주로 읽기가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에코램 메모리 아키텍처에는 비리던트 그린게이트웨이 플랫폼을 활용한 메모리 컨트롤러인 스팬션 에코램 가속기가 표준 x86 프로세서 소켓에 통합되어 있다. 스팬션 에코램 가속기의 통합을 통해 해당 메모리 시스템은 DRAM 기반의 읽기 속도와 레이턴시 구현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스팬션 에코램은 고성능 서버에 사용되는 메모리 액세스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시스템 메모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향상은 물론 서버 확장 비용, 전력 소모량 및 기타 인프라스트럭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이 같은 솔루션은 리눅스 환경도 지원한다.
스팬션에서는 현재 자사의 에코램을 장착한 서버 시스템이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의 10여개 사이트에서 인터넷 검색,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및 유전자 매칭 등의 용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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