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코리아(이하 앱솔루트)에서 새로운 그래픽 카드 브랜드인 스틸러(Steeler)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틸러 브랜드는 온라인 게임에 강한 그래픽 카드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라인업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기반의 그래픽 카드에 아틱쿨링(AC) 및 쿨러마스터 쿨러를 장착해 안정적인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시리즈다.
특히 앱솔루트에서 유통하는 게이밍 전용 하드웨어인 스틸시리즈(Steelseries)와의 '그래픽 카드 + 게이밍 하드웨어'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틸러 그래픽 카드 시리즈는 아틱쿨링사의 트윈터보(TwinTurbo) 쿨러를 장착한 지포스 9800 GTX+ STD 512MB와 AC-20 쿨러를 단 9800 GT STD 512MB, 9600 GT STD 512MB, 그리고 쿨러마스터사의 쿨러를 단 9500 GT STD 512MB와 LP 타입으로 만들어지는 9400 GT 512MB 등이 들어간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스틸러 그래픽 카드 시리즈가 냉각성에 주안점을 두어 3D 성능만을 내세우지 않고 장시간 게임 및 구동에도 원활하게 냉각 및 시스템 내부의 공기 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관련문의 : 앱솔루트코리아 (http:www.abko.co.kr) 02-716-6114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