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디지털사업본부(이하 워너)는 모바일 위성 DMB를 통해 내일(14일)부터 최신 영화들을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워너의 이번 위성 DMB 서비스 결정은 위성 DMB 방송 사업자인 TU 미디어와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다크나이트, 스타워즈-클론전쟁 등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극장개봉영화들을 모바일 위성 DMB 프리미엄 영화채널인 TUBOX(ch.10)을 통해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주요 골자.
우선 '다크나이트'는 내일(14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이번 모바일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워너와 TU는 1월 한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한 런칭 이벤트는 캐논 DSLR 카메라 EOS 450D(1명), W 호텔 숙박권(2명), 워너브러더스 기념시계(100명), 영화예매권(1인 2매/100명) 등의 경품을 지원한다.
워너브러더스의 이번 위성 DMB 서비스는 구랍에 발표한 IPTV를 통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관련기사 참조)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국내 홈비디오 시장의 비디오/DVD 철수 이후 새로운 아이템으로 '디지털사업본부'의 지속적인 운영으로도 전망할 수 있다.
음반판매가 줄어든 대신 음원 판매가 활성화 한 것처럼, DVD를 포함한 홈비디오의 침체위기를 IPTV의 VOD, 위성 DMB 유료서비스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 모색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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