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 메모리는 현재의 DDR2 메모리가 DDR을 대체하듯 DDR2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AMD와 인텔 모두는 메인스트림 시장에 DDR3 지원 메인보드 칩셋을 올해 내에는 내놓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DDR3 메모리는 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발전을 이어나가는 메모리로 DDR2와 비교하여 더 높은 동작 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여나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DDR2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세계 경제의 침체에 따라 2010년이 되어야 메인스트림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현재 인텔에서 코어2 시리즈 지원 X48 등의 칩셋 메인보드와 새로운 아키텍처의 코어 i7 지원 X58 칩셋 메인보드 등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은 퍼포먼스나 하이엔드 시장을 타겟으로 하므로 메인스트림까지 내려가기는 쉽지 않다.
인텔은 코어 i7과 코어 i5 (?) 프로세서를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하여 2009년 9월 내놓을 예정인데 이를 지원할 메인스트림용 5 시리즈 칩셋 역시 준비 중이다. AMD 역시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한 AM3 소켓 메인보드 칩셋과 프로세서를 준비 중이나 메인스트림 시장까지 진입하는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DDR3는 2007년 소개된 이후 2년이 흐른 지금까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아직까지 DDR2 메모리의 가격이 더 낮고 수요도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며, 메인보드 칩셋과 프로세서 제조사들 역시 DDR3의 수요와 가격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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