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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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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01-19 00:00
|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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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넘2와 만난 AMD 드래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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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플랫폼과 페넘2 등장!
AMD는 페넘 프로세서와 스파이더 플랫폼을 통해
쿼드 코어 시장을 두드렸지만, 경쟁사보다 느린 등장과 인텔의 빠른
45nm 공정, 그리고 이를 적용한 코어2 시리즈 프로세서의 강세로 시장을
다시 역전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이 이어졌다.
또한, 2008년 말 인텔은 코어 i7 프로세서를 발표함으로써
AMD의 유리한 점으로 알려진 메모리 컨트롤러까지 내장하고 하이퍼스레딩,
QPI 등을 내세운 인텔의 공세를 페넘 프로세서로 힘겹게 버텼다.
무엇보다 65nm 공정 페넘의 경쟁사 대비 높지
않은 성능 등으로 사용자들은 인텔과 경쟁할 새로운 45nm 페넘2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인텔의 코어 i7보다 등장이 늦어졌으나 페넘2
프로세서는 공정을 개선함과 동시에 성능과 오버클럭 가능성을 높여
다시금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MD는 또, 스파이더 플랫폼을 잇는 새로운 드래곤
플랫폼을 페넘2 프로세서와 조합함으로써 향상된 성능의 AMD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AM2+
사용자를 위한 페넘2를 시장에 내놓아 호환성에 중심을 둔 플랫폼 구성을
먼저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래곤 플랫폼과
돌아온 페넘2 CPU!]
오늘은 45nm 공정을 새롭게 적용한 페넘2 프로세서의
특징과 함께 등장한 드래곤 플랫폼은 어떤 구성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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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드래곤 플랫폼의 심장, 페넘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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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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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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