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업체로 알려진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 등을 비롯하여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들 역시 SSD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버클럭 메모리로 국내에 잘 알려진 커세어도 SS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은 인원 감축과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메모리 모듈을 만들어온 많은 기업들 역시 메모리 모듈 가격의 하락으로 새로운 시장인 SSD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커세어는 한동안 SSD 시장을 관망하였으나 SSD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SSD 시장을 관망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커세어는 최근 메인스트림 2.5인치에 삼성 30nm 64Gbit MLC 낸드 플래시를 이용한 모델을 내놓았다.
커세어가 공개한 모델은 128GB 용량을 제공하는 모델로 S218의 모델명을 가지며, 순차 읽기 속도 90MB/s, 최대 순차 쓰기 속도 70MB/s를 제공한다. 또한, S128은 대부분의 SSD 제조업체들이 선택하는 JMicron 602 컨트롤러가 아닌 삼성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는데 삼성 컨트롤러는 JMicron 컨트롤러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 일관성있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커세어 S128 SSD의 NCIXUS에 리스트된 가격은 $333.15로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가격은 아직 높은 수준이며, 2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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