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i7 프로세서의 시장에서의 판매율이 높지 않은 것이 경제 불황과 프로세서의 가격을 비롯하여 메인보드와 메모리 가격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코어 i7 프로세서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45nm 공정, 하이퍼스레딩, QPI, 3채널 DDR3 메모리 지원의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여 기존 프로세서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시장에서의 반응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기존 프로세서 대비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코어 i7을 지원하는 X58 메인보드의 높은 가격대와 DDR2 대비 높은 DDR3 메모리의 가격이 사용자들의 코어 i7 플랫폼의 선택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비록, 코어 i7의 가장 낮은 클럭 버전인 코어 i7 920 (2.66GHz)이 260 유로에 판매되어 기존 Q9000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으나 나머지 부분에서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현재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2 쿼드 시리즈의 성능은 여전히 나쁘지 않으며, 메인보드는 코어 i7 플랫폼보다 저렴한 편에 속하며, DDR2 메모리도 DDR3 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사용자들도 코어 i7보다는 코어2 쿼드 시리즈로 기울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 불황이 겹쳐 경제 사정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비록 177유로의 기존보다 저렴(?)해진 X58 메인보드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으나 코어 i7 플랫폼이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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