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이하 MWC 2009)'에 엔비디아 테그라(Tegra) 600 시리즈 기반 SoC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 MWC 2009에서 처음 선보인 테그라 600 시리즈는 며칠 동안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고도 '항상 켜진 상태'로 '언제나 접속되어 있는' 휴대용 인터넷 기기(MID)를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99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테그라 600 시리즈 기반의 플랫폼을 제작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브로드밴드 접속 및 모든 웹 HD 컨텐츠 사용이 가능한 MID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D와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싱글칩 컴퓨터인 테그라는 HD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에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언제나 접속할 수 있다. 테그라 기반 MID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 720p, 1080p 비디오 플레이백
- 한번 충전으로 며칠 동안 사용
- 완전한 Wi-Fi 및 3G 접속 가능
- 데스크탑 수준의 인터넷 경험을 위한 웹 2.0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
- 윈도우 CE, 어플리케이션 뷰어, 풀 인터넷 브라우징, UI 프레임워크, 보드 서포트 패키지(BSP),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 웹 메일 클라이언트 등을 포함한 완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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