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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로 구분되는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
인텔은 저가형/ 메인스트림/ 퍼포먼스로 구분하여 꾸준하게 시장에 내장 그래픽 칩셋 (IGP, Intergrated Graphics Processor)을 소개해오고 있으며, 가장 최신 칩셋인 G45 역시 시장의 흐름과 경쟁사를 인식하여 H.264/ VC-1/ MPEG-2의 고화질 HD 영상 하드웨어 가속을 위한 기능과 DirectX 10을 만족하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3D 성능면에서 아직도 인텔 칩셋은 AMD 780G/ 790GX나 인텔 플랫폼 지원 NVIDIA GeForce 9300/ 9400 내장 그래픽 칩셋들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있다. 대신, 인텔 칩셋 = 안정성이라는 인식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탓에 내장 그래픽 시장에서도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의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인텔이 주는 브랜드의 힘은 크게 작용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더욱 높아진 인텔 G31/ P31 칩셋을 비롯하여, P43 칩셋을 사용한 인텔 자체 브랜드의 메인보드의 판매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 비교 : GMA 3100부터 X4500HD 까지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은 AMD ATI나 NVIDIA의 칩셋보다 성능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지만, 그래픽 코어를 제외한 일반 칩셋 만큼이나 세대별로 잘 구분되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칩셋은 시장을 꾸준히 주도해 그래픽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만큼 AMD ATI나 NVIDIA를 크게 앞서고 있다. 지원 기능 부분에서도 인텔이 공개한 스펙에 잘 드러나 있듯이 G3x 세대에서 G4x 세대로 넘어가는 사이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중 현재 시장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높아진 인텔 G31은 P31 칩셋과 더불어 전세계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고 G31 칩셋의 경우 새로운 세대인 G41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내장 그래픽 중 G시리즈는 데스크탑용이며, Q시리즈는 비즈니스용 칩셋으로 기본적인 지원 기능은 차이가 없으나 Q시리즈 칩셋은 데스크탑용과 지원 기능이 일부 제외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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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GMA 3100 |
GMA X3100 |
GMA X3500 |
GMA 4500 |
GMA X4500 |
GMA X4500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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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칩셋 |
G31/ G33/ Q33/ Q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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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965/ GL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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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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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5/ Q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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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 G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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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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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
DirectX 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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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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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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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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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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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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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GL |
1.4 +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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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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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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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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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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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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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r Model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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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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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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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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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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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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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lear Video Technology |
G33/ G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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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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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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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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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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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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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Transform and Light (T&L)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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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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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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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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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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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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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메모리 |
최대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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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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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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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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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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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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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그래픽 지원 |
PCI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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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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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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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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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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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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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지원 (Display Sup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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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Port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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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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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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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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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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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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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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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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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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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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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G41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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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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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ideo |
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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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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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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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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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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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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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 |
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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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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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ith S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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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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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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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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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Outputs |
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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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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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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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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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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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1080i/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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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31 칩셋은 DirectX 9 세대의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 그래픽 지원 기능으로 보면 현재의 AMD 780/ 790GX 칩셋과 비교하면 성능이나 지원 기능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내 외장 그래픽 칩셋들이 지원하기 시작한 DisplayPort 등의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텔 G4x 시리즈 칩셋들부터는 경쟁사들처럼 DirectX 10을 지원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에 다른 그래픽 기술과 최근 그래픽 카드들이 지원하는 DisplayPort 등의 다양한 출력 기능도 만족하고 있다. 또, 외장 그래픽 지원에서 G41의 G4x 시리즈들은 PCI-Express 2.0 규격을 지원하여 G31의 G3x 시리즈가 지원하는 PCI-Express 1.1 규격의 8GB/s 대역폭의 2배인 16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인텔 G41 칩셋은 G31과 비교하여 DirectX 10 지원과 그래픽 효과, 그리고 최근 경향에 맞는 출력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상위의 G45와는 그래픽 기능과 지원 출력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들이 지원하는 HD 및 비디오 기술
최근 외장 그래픽에서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 시장에서도 소니가 주도하는 블루레이를 이용한 1080p의 고화질 HD 영상 타이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HDTV 시장의 활성화가 이루어져 감에 따라 고화질 영상 재생이나 영상의 화질 개선 부분도 사용자들에게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인텔 역시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고화질 HD 영상이나 화질 개선 등을 위한 비디오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인텔의 경우 AMD ATI의 AVIVO HD나 NVIDIA PureVideo HD에 대응하기 위해 이들에 경쟁할 수 있는 화질 개선 등을 포함한 Clear Video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인텔 G31 칩셋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HD 영상 하드웨어 가속 부분에서 최신 칩셋들과 차이를 보여준다. MPEG-2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 지원이 포함되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H.264나 VC-1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은 제외되고 소프트웨어 즉, CPU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31을 이을 것으로 알려진 G41 칩셋은 MPEG-2 하드웨어 가속은 같으나 H.264나 VC-1의 경우 부분가속이 일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 화질 개선 부분의 디인터레이싱, 필름모드 디텍션, 샤프니스와 디테일, 노이즈 감소, 비디오 스케일링 등의 경우도 G41 칩셋에서 보다 강화되었으며, HDCP 지원 방식은 같다. G41 칩셋은 또한 비디오 컬러 지원이나 DisplayPort 지원도 개선되었다.
닮은 꼴의 인텔 G41과 G31 메인보드!
[인텔 DG31PR, G31 칩셋 사용]
[인텔 DG41TY, G41 칩셋 사용]
인텔 G31 칩셋은 P31 칩셋과 더불어 인텔 칩셋 중 잘 팔리는 칩셋으로 지난 뉴스를 통해 소개해드렸는데 G31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제품군 역시 인텔 브랜드를 포함하여 10만원 이하에서 구입할 수 있을 만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G41의 경우 인텔 브랜드 제품은 10만원을 넘어서는 가격대를 가져 아직은 높은 가격이지만, 가격 안정화가 진행되면 G31의 자리를 차지할 만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브랜드로 나온 DG31RP과 DG41TY 메인보드는 비교 이미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전반적인 메인보드 구성에는 큰 차이가 없고 G41 칩셋 등의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사우스브릿지는 최신인 ICH10 시리즈가 아닌 ICH7을 사용하고 있다.
[DG31PR과 달리 DVI 출력을 지원하는 DG41TY]
인텔 브랜드의 DG41TY는 G41 칩셋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DisplayPort 지원도 추가되었으나 G41이 타겟으로 하는 시장과 가격을 고려하면 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대신 DG31PR이 D-SUB만 제공한 것과 달리 DVI 출력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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