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92조원, 영업이익 6.61조원, 순이익 6.75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9.3배, 순이익은 3.3배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 6.5%가 증가했다. 1분기 시설투자는 11.3조원으로 DS 9.7조원, 디스플레이 1.1조원 수문이며 전년 동기 대비 0.6조원 증가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DS(Device Solutions)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3.1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작년 4분기까지도 2.18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던 메모리 사업 적자도 올해 1분기에는 메모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과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대응으로 1.91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흑자 전환됐다.
반면 시스템 LSI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용 SoC, 센서 등 부품 공급을 증가했으나 패널 수요 둔화에 따른 DDI(Display Driver IC) 판매 감소로 실적 개선이 예상 대비 둔화됐으며, 파운드리는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매출 개선이 지연되었으나 효율적 팹(Fab) 운영을 통해 적자폭은 소폭 축소됐다.
DX(Device eXperience)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7.29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07조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1분기에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MX(Mobile eXperience)는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으며, VD(Visual Display)의 경우 TV 시장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생활가전은 고부가 가전 매출 비중 증가화 원가 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하만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오디오 판매 둔화로 1분기 매출 3.2조원에 영업이익 0.24조원으로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SDC는 1분기에 매출 5.39조원, 영업이익 0.34조원으로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렉시블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시 적기 대응했고 리지드(Rigid)는 판매 기반 확대로 가동률이 개선되었으나 판매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대형의 경우 비수기 진입으로 시장 수요가 약화되었으나 QD-OLED 모니터 신제품 도입 및 고객 기반 강화로 적자폭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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