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코리아에서 신형 아이팟 셔플 출시와 함께 기존 아이팟 시리즈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애플 코리아는 그 동안 고정 환율제에 의한 제품 가격 정책으로 한번 출시된 모델은 새로운 제품으로 바뀌지 않는 한 출시 가격을 유지하는 방식을 취해왔으나, 지난 해 말 환율 불안으로 인해 아이팟 시리즈의 고정 환율을 당시 기준 환율보다 높게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환율 차이가 더 심해지면서 기존에 판매 중인 모델들의 가격도 모두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모델 |
인상 전 |
인상 후 |
| 아이팟 셔플 |
1GB : 단종 2GB : 단종 |
4GB : 129,000원 |
| 아이팟 나노 |
8GB : 180,000원 16GB: 240,000원 |
8GB : 240,000원 16GB : 329,000원 |
| 아이팟 클래식 |
120GB : 300,000원 |
120GB : 409,000원 |
| 아이팟 터치 |
8GB : 280,000원 16GB : 370,000원 32GB : 489,000원 |
8GB : 379,000원 16GB : 489,000원 32GB : 659,000원 |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의 가격은 기존 모델이 단종되고 4GB 단일 모델로 새로 출시된 아이팟 셔플을 제외하고 기존 제품 모두 각 용량별 제품 가격에서 한단계씩 올라간 가격이 책정되었다.
국내 경제의 고환율 문제로 인해 수입 전자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이번 애플의 아이팟 가격 인상은 비슷한 수입 업체들의 가격 책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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