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40 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이용해 생산되는 ATI 라데온 HD 4770 그래픽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4월 28일 발표하였다.

ATI 라데온 HD 4770 GPU를 채용한 그래픽 카드는 GDDR5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GDDR3 메모리를 사용하던 제품들 보다 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제공하며, DirectX 10.1을 지원한다. 또한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할 수도 있으며, UVD2를 통한 HD 컨텐츠의 하드웨어적인 가속과 HDMI, PIP,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한다.
릭 버그만(Rick Bergman) AMD 그래픽 제품 그룹 수석부사장은 “현 경기 침체 상황에서 낮은 가격대에 대한 고객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100달러 대의 가격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수량이 가장 높다”면서 “AMD는 이 시장을 겨냥해 40 nm 프로세서 등의 첨단기술과 DirectX 10.1 게임과 GDDR5 메모리 지원 기능을 갖춘 ATI 라데온 HD 4770을 내놓았다. AMD의 이 같은 전략은 가장 높은 성능을 내는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이 제품의 제품 성능과 기능을 낮춰 주류 시장에 공급하던 과거의 기술 전략과는 크게 대조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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