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와 후지쯔는 지난 4월 30일 후지쯔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사업 양도에 관해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도시바는 오는 7월 1일까지 '도시바 스토리지 디바이스(TSDC)'를 설립하여 인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후지쯔의 HDD 사업은 TSDC로 양도하게 된다.
후지쯔는 1차로 오는 7월 1일까지 80.1%, 2010년 12월 말까지 전 주식을 매각하여 도시바의 완전 자회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도 가격은 총액 30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후지쯔에서 도시바로 이전하는 직원수는 일본 국내는 약800명, 해외는 약 7,000명에 달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도시바는 이번 인수를 통해 소형HDD 시장(2.5인치 이하)에 톱벤더 위치를 확고히 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SSD 및 엔터프라이즈 HDD 사업에 진출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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