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초소형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 적용이 가능하며 설치도 손쉬운 소매형 네트워크 카메라 AXIS M30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XIS M3011은 천장에 설치하는 고정형 돔 카메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의 직경이 9cm, 높이가 3cm로,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이 준비되어 있어 주변 환경에 맞추어 카메라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 쥬얼리샵이나 백화점 등 고급스런 이미지가 필요한 곳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이라고 엑시스측은 언급했다.
AXIS M3011시리즈는 인물의 움직임이나 오디오를 카메라 스스로 감지해 위기 상황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울려준다. 카메라를 고의로 가리거나 파손하는 행위 역시 자동 감지 할 수 있다.
엑시스 측은 기존 제품에 비해 AXIS M3011의 설치가 간단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기존 아날로그 CCTV에 대비 공사비용과 시간이 절반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대표는 “AXIS M3011시리즈는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으로 중소형 상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이 준비되어 있어 쥬얼리샵이나 명품매장 등 이미지가 중요한 장소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
[영상] ASUS의 100만원대 게이밍 공유기, 그리고 한국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공유기가 살아남는 법 (ft ROG Rapture GT-BE98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