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DirectX 11 지원 GPU로 알려진 GT300이 AMD ATI의 RV870 GPU보다 먼저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bsn에 올라왔다.
AMD ATI의 RV870은 NVIDIA와 같이 40nm 공정에 DirectX 11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으나 NVIDIA GT300처럼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루머에는 2009년 4분기 등장할 것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NVIDIA는 컨퍼런스 콜 이후 자신들의 DirectX 11 지원 GPU가 경쟁사의 RV870보다 먼저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얼마 전 소개된 Fudzilla의 내용에는 AMD ATI는 DirectX 11 지원 GPU를 윈도우 7이 등장한 후에 내놓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인콰이어러의 경우 GT300이 2010년가지 연기될 것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 사이트는 언급하였다.
또한, GT300 GPU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GeForce GTX 300 시리즈는 2009년 3분기 개학 시즌에 맞추어 등장할 것이라고 소개하여 예상보다 빠른 8-9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RV870과 함께 GT300 GPU는 40nm 공정으로 제조되는데 TSMC에서 최근 40nm 공정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이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등장 시기도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공정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AMD ATI의 경우 분사된 글로벌 파운드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할 경우 NVIDIA보다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워낙 많은 루머들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실제 등장 시기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DirectX 10 지원 GPU를 먼저 내놓은 NVIDIA가 DirectX 11 지원 최초의 그래픽 카드를 내놓을지 아니면, 공정 적용이 빠른 AMD ATI가 먼저일지는 실제 등장하는 제품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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