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AMD ATI와 함께 DirectX 11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GPU를 개발 중이며, 이 GPU는 기존 GTX 200 시리즈에 사용되는 GT200을 이어 코드명 GT300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GT300은 기존 GT200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함에도 더 작은 면적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expreview에 올라왔다.
NVIDIA의 GT300은 기존 SIMD 방식에서 MIMD 방식으로 전환하여 GPGPU에 더욱 최적화되며, 51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512bit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GDDR5 메모리의 사용 등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가 집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rightsideofnew에 따르면, GT300은 2.4billion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기존 GT200의 1.4billion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가 집적되는데 다이사이즈는 GT300이 495mm2으로 GT200의 576mm2보다 더 작아진다. 인텔 라라비 (Larrabee)는 45nm 공정으로 제조되어 600mm2의 다이사이즈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GT300보다 더 크다.
GT300이 기존 GT200보다 면적이 작아지는 것은 40nm 공정 적용에 따른 것으로 일반적으로 공정이 미세화되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TSMC의 40nm 공정 적용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문제들이 개선되면 40nm 공정 GPU들은 기존 공정 제품들보다 생산 수율과 비용, 그리고 발열과 소비전력 등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GT300 역시 성능을 위해 GT200처럼 듀얼 GPU 구성 제품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GT200의 듀얼 GPU를 사용한 싱글 PCB 버전이 공개된 만큼 GT300도 싱글 PCB에 두 개의 GPU가 내장된 버전의 등장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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