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nm 페넘2 X4에서 L3 캐쉬를 제거하여 보급형 쿼드코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던 코드명 Propus 즉, Athlon X4 쿼드코어 CPU가 원래의 계획보다 늦게 시장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는 45nm 공정의 페넘2 X4 시리즈를 발표하였고 현재 AM3 소켓 기반으로 넘어가는 상황인데 페넘2 X4에서 L3 캐쉬가 제거되어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진 쿼드코어 Athlon X4 (코드명 Propus) CPU들도 AMD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
Athlon X4는 2.8GHz 제품이 고클럭 버전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8GHz CPU는 Athlon X4 630 브랜드를 사용한다. TDP는 95W로 페넘2 X4 925 (L2 512KB x 4, L3 6MB)와 L3 캐쉬를 제외한 스펙은 거의 차이가 없다.
Athlon X4 쿼드코어는 L3 캐쉬가 제거되는 만큼 페넘2 X4 시리즈보다 공격적인 가격으로 등장하여 쿼드코어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의 쿼드코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공개된 성능 역시 L3 캐쉬가 영향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닐 경우 동클럭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AMD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Athlon X4 쿼드코어는 2009년 6월 초 등장예정 이었으나 이보다 느려진 2009년 3분기 초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늦어진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나 이 제품의 등장에 따른 기존 쿼드코어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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