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USB 3.0 첫 컨트롤러를 공개했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 컨트롤러를 활용한 USB 3.0 PCI-Express 카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 vr-zone에 올라왔다.

NEC가 공개한 USB 3.0 컨트롤러는 기존 USB 1.1과 2.0 인터페이스와 호환되며, 리테일 시장에는 올해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USB 3.0 1.0 규격의 속도는 Superspeed (5Gbps)의 전송속도로 기존 USB 2.0의 480Mbps, 12Mbps, 1.5Mbps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제공되며, 비용 지불이 필요치 않고 USB 3.0 커넥터 방식은 USB 3.0 표준-A (USB 2.0과 비슷한 커넉테 방식에 5개의 추가 핀이 제공되어 전력관리와 전송속도 개선 등)방식이 적용된다.
이 카드를 이용한 내부 테스트에서 25GB 블루레이 디스크를 디스크에서 PC로 옮기는 과정에서 USB 2.0은 14분 소요된 반면, USB 3.0 인터페이스에서는 70초가 소요되어 향상된 속도를 보여주었다고 소개되었다.
NEC USB 3.0 PCI-Express 카드의 가격은 카드 당 약 1500엔 (1엔은 0.0103 달러, 2009년 5월 20일 외환은행 매입환율 : 1275.13원)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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