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서 구글이 선보인 오픈소스 기반 OS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오피스 프로그램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을 발표했다.

6월 2일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09를 통해 선보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은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MS 오피스 문서에 대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오피스 2007 형식의 문서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기능은 물론 프리젠테이션 기능까지 풀 패키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웹 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의 1GB 무료 저장공간을 이용해 문서를 온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싱크프리 파일 매니저를 활용해 오피스 문서를 넷북 - 온라인 - 메인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연동해 쓸 수도 있다.
한컴 측은 씽크프리 모바일의 넷북 에디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에디션 출시로 온라인 - 오프라인 - 모바일 기기의 경계를 넘는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고속 성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시장 및 넷북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컴은 씽크프리 모바일 제품군으로 글로벌 업체 인텔과 ARM, 퀄컴, 후지쯔 등과 제휴 및 계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글로벌 단말기 제조사들 및 각국의 통신사, 독립SW개발사(ISV) 및 SW e마켓플레이스 사업자 등과도 사업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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