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고성능과 이동성을 추구하고, 새로운 '프리미엄 와인' 등 컬러디자인을 강화한 소니의 최고급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 신모델 2종 (VGN-Z46LD, VGN-Z45L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섬유 소재를 노트북 하단의 배터리 부분까지 적용한 바이오 Z 시리즈는 이동성과 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비즈니스 임원들을 위한 제품으로,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와 6GB (VGN-Z46LD) 및 4GB (VGN-Z45LD) DDR3 메모리와 HDMI 단자를 탑재, 16:9 화면비의 13.1형(33.3cm) 클리어터프 LCD 채용, 스피드-스태미나 모드 선택으로 배터리 사용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 CPU팬 자동조절, 컬러모드의 전환, 광디스크 드라이브 전원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본체 무게는 1.48kg이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담당 윤택균 프로덕트 매니저는 "바이오 Z 시리즈는 최고급 성능과 이동성은 물론, 비즈니스 임원급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일명 'CEO 노트북'으로 불리며 비즈니스 임원들은 물론 고사양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바이오 Z 신모델은 새로운 프리미엄 와인 컬러로 성능, 이동성, 스타일까지 그 어느 것도 타협하지 않는 바이오 Z 의 컨셉을 극명히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Z 고급형 (VGN-Z46LD)은 프리미엄 와인 및 카본블랙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899,000원이며,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는 바이오 Z 표준형 (VGN-Z45LD)의 가격은 2,599,000원이다.
제품정보 :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co.kr),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vaio-online.son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