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3M)의 자회사인 쓰리엠 터치 시스템즈에서 최대 10개의 독립적인 입력을 인식할 수 있는 개발자용 멀티터치 키트를 발표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09'에서 처음 공개된 멀티터치 개발자 키트는 16:10 화면 비율과 1440x9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9인치 LCD 모니터 형태로 제공되며, 쓰리엠의 프로젝티드 커패시티브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엠은 멀티터치 개발자 키트가 화면 넘기기 및 이미지 크기 조정 등의 기본적인 제스처 기능 외에 최대 10개의 손가락 입력을 15ms 미만의 응답속도로 인식하며, MS의 윈도우 7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게임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쓰리엠 터치 시스템스는 7월 초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개발자 키트 발표 기념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6월 12일까지 선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정상 판매가 $1,499에서 $500 할인된 $999에 공급할 예정이다.
멀티터치 개발자 키트 및 선예약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쓰리엠 터치 시스템스 이창용 과장(02-3771-425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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