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P55 칩셋 기반의 Calpella 플랫폼을 소개했는데 이 플랫폼에 사용된 첫 P55 칩셋은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로 알려진 코드명 Braidwood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인텔은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으로 Calpella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P55 기반 칩셋과 쿼드코어 Clarksdale CPU가 조합되어 2009년 3분기가 되어야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 Calpella 플랫폼에 사용되는 P55 칩셋에는 인텔의 메모리 기술인 코드명 Braidwood가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Calpella 플랫폼은 2009년 3분기 등장 예정으로 첫 P55 칩셋 기반에서는 Braidwood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Braidwood 기술이 필요할 경우 P57이 등장하는 2010년 1분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Braidwood는 몬테비다 (Montevina) 플랫폼에 적용된 Intel Turbo Cache 기술을 발전시킨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Intel Turbo Cache 기술은 NAND 플래쉬 메모리를 이용하여 부팅 시간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로 Braidwood는 보다 더 나은 대응성과 빠른 부팅속도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4GB와 16GB 2가지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리뷰] AI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 노트북, MSI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7 퓨어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