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에서 이번 주말에 출시되는 아레나폰과 이달 말에 출시되는 2세대 햅틱폰에 '구글지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글(Google)웹상의 지도 서비스를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는 구글지도 서비스는 기존의 휴대폰 지도검색 서비스가 이미지 맵 위주였던 것과 달리 국내지역 및 해외지역의 실제 지형을 촬영한 위성지도, 이미지 맵, 해외 100개 도시의 거리에서 바라다보는 풍경사진이나 입체영상을 길을 따라가며 볼 수 있는 스트리트 뷰까지 제공한다.
또한 길찾기 기능으로 구들 지도검색 창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검색하면 목적지의 주소와 위치 정보, 목적지까지 대중교통편으로 가는 방법, 목적지에 바로 전화걸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아레나폰의 경우 대기화면 상에서, 2세대 햅틱폰은 위젯 또는 마이메뉴에서 각각 구글지도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휴대폰을 통한 구글지도 서비스의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가입자는 1GB내에서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OZ 비가입 고객은 월 3,000원의 '맵요금제'로 구글지도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단, 맵요금제는 지도보기에만 적용되므로 목적지의 웹페이지나 고객리뷰 등 구글웹을 통한 웹서핑 이용시에는 0.5킬로바이트(KB) 당 0.25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LG텔레콤은 구글지도를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앞으로 구글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인치 이상의 대화면에 WVGA급(800*480픽셀)의 고화질 휴대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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