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송 2009-06-24 12:19
[뉴스]

美 제품받고 글써주는 블로거 규제한다

앞으로 미국에서는 블로거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기증받거나 협찬을 받고 제품에 관한 좋은 혹은 좋지않은 내용의 글을 쓸 경우에는 반드시 협찬에 대한 사실을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1일 美 FTC (연방 무역위원회) 가 제품을 업체로부터 기증받거나 협찬을 받는 등의 이익을 취하는 댓가로 제품에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남기는 전문 블로거들이, 제품의 기증 사실이나 이로 인해 본인이 얻은 댓가에 대해 명시하지 않을경우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올해 늦은 여름쯤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FTC이 Advertising Practices Division Director의 말을 인용해,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다고 치자. 점원은 당연히 제품에 관련한 좋은말만 할것' 이라며,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소비자와 같은 입장인 것처럼 위장해 점원처럼 제품에 대한 좋은 말만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며, 그러나 '그로인해 그들이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면 이는 잘못된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의 블로그커뮤니티는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AP통신은 밝혔으며, '전부가 다 그러한 블로거가 아닌데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고 Pew Internet and Americian Life Project의 Director Lee Rainie씨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규제가 실제 적용된다면, 한국에서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 판매하는 미국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제품기증이나 협찬등으로 암암리에 진행되어왔던 소위 '띄우기'전략에 크게 차질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 전업 리뷰어들에게 글의 진심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관행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한 내용이 공론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 기사 보기

  장홍식 대표기자 / 필명 감자나무 / 감자나무님에게 문의하기 potatotree@bodnara.co.kr
군 제대후 취직한 회사를 얼떨결에 떠맡은 엉터리 사장.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을 경계하려 노력한다. 쓰는사람이 만족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신념을 갖고있다. 요즘엔 떠드는걸 좋아해서 필요로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이엠텍, PALIT 지포스 RTX 50 게이밍 PC 단 1시간 G마켓 라이브 특가 진행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MS, 윈도우 11 9월 업데이트 이슈 대응 긴급 패치 배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비싸진 SSD 어떻게 고를까?, 가격 상승기 SSD 선택 가이드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3: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저도 제품을 제공받고 글을 좋게 써주는 형식의 전문 블로거 내지는 필드테스터들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진통제 (robfight)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3: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죠.. 제품을 받을려고 아부성 띄어주기 테스트는 실 사용자에겐 도움이 안되니깐요.. 전문테스터와 일반 사용자와의 차이가 많은 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테스트를 했으면 하는 입장에서 말해봤습니다.
저건 오히려 한국에서 먼저 시도해야되는거 아닌지..
그로인한 제품에 신뢰도가 높아질것도 같습니다.
회사는 누구 누구한테 제품 테스트를 했고 그 신뢰도 따라 제품을 기증했다..
라던가 테스터는 이 회사에서 무상으로 테스트 했고 그 제품을 기증 받았습니다.
이런것도 오히려 그 회사 제품에 신뢰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아직 단점은? 아부성테스트한사람에게는 언제나 제품을 주어지지만..
쫌 나쁘게 테스트 한사람에겐?? 이것도 바뀔필요가 있겠죠?
일단 하나 하나 바꾸자고 말하는 입장에선 좋은 소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폭탄베니스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4: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게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5: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부 제품 사용기를 읽어보면 그 제품에 대한 단점을 언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런 규제라도 있는 게 나을 것 같기는 하군요. 완전히 막는 것도 아니고 사용기 작성 대가로 받는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headache (kwnation2020)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5: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몇몇 벤치업체도 마찬가지지만 블로거들까지 합세한이상 제품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편향적인 기사가 안될래야 안될 수 없겠지요.
국내에도 위와 같은 법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에 기사와같이 자발적으로 좋은 정보를 주는 블로거들에 대한 보호대책은 있어야 되겠습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6: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실구매자인지 테스터인지 알아야 해당 게시물을 보는 입장에서 알아야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아무래도 물건 제공받고 글 쓰면....

그런데 제공받은 물품이라고 기재하거나 언급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자신의 글의 신뢰성을 의심받을까봐 그런 것이라면 내용을 보고 판단하는 객체의 판단력을 평가절하하는 것이 아닐런지... 이게 반발을 살 이유가 있는 것인지..

겨울이좋아 (noblechae) / 09-06-24 16: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나라라고 별반 다를게 없죠 가끔보면 상품홍보성이 짙은 리뷰나 기사가 종종 눈에 띄기도하니까요.
medkwon (ID) / 09-06-24 17: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협찬에 대한 사실을 공개해야 하는것 자체는 한 소비자인 개인으로서 보기에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당사자들 입장에선 좀 그럴려나?! 잘 모르겠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19: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 바랍직하네요..리뷰같은거라면 당연히 알려야겠지요

끓여만든배 (kama136) / 09-06-24 20: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국내에도 규제가 생긴다면 좋겠지만... 절대 불가능할 듯...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21: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언젠가, 휴대폰쪽에서 기기제공조건으로 10여명 뽑아서 블로그리뷰 비슷하게 제공했다가 몇분 그만 두었다란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철저하게 좋은 점만 쓰란 조건 때문이었습니다.
주로 블로그리뷰나 몇몇 벤치사이트등록을 조건으로 이루어 지는 제품 출시전 제품제공은 MP3,디카,노트북,이어폰&헤드폰등등 상당한 분량이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흔히, 이야기하는 예전에 제품평가단이니 제품체험단등등)
이런 마케팅이 정보제공이란 측면에서는 득이 될 수 있지만, 이면에는 철저히 업체(제공자)의 입맛에 맞게 제작된다란 점이 문제점이지요.
업체에서는 작은 비용으로 초기에 넷에서 작은 호감이나 크게 보면 입소문이라도 난다면 대박이죠. 일부유저(!!)와 업체가 암암리에 죽이 맞아서, 제품평이 많이 나오지 않는 출시초기에는 설량한 피해자가 양산될 수도 있습니다.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21: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미국의 경우에는 일부 유명 블로거의 경우 아예 업으로 전문적으로 나서는 사람도 상당히 있고, 수입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저정도 규제가 나온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혼탁해 졌다는 증거겠지요.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21: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공짜로 받고 안좋은 글을 올릴 수 있는게 신기하군요;

듀크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4 22: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국내에서도 지적사항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해택을 뺐어간 업체들 많이 있지요.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0: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국에도 실행이 된다면 어떻게 될려나..
kidnap (ID)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들은 필테는 필테라고 써놓으니까...컴퓨터말고는 핸폰이나 놋북같은거는 좋은점만쓴 사용기나 리뷰..이런게많더군요..그쪽에는 필테라는게 흔치않는거같더라는

속상한너구리 (jaharang00) / 09-06-25 1: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협찬을 받았다고 해서 좀 좋게 써 주더라도 너무 과장된 글을 쓰는 건 잘못이져..
아마 잘못된 과장 정보로 구매자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많이 발생했나 보군여.

권삼웅 (ksw82) ksw8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7: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른 분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 분야에서의 개인 필테는 대부분 필테임을 밝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끔 보면 리뷰/제품정보를 '가장'(?)해서 보기에도 좀 무리하게 써놓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보게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 또는 블로그보다는 오히려 미디어가 더 문제인 듯... 그런 면에서 보드나라가 비교적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되어 항상 찾게 됩니다...^^
진통제 (robfight)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6-25 9:39/ 자국/ 신고/
맞습니다. 요즘 머 카페도 그렇지만. 제품에 테스트와 주된 목적인 ㅅ용자에게 그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것보다는 그 제품을 챙기는데 주목적으로 하는곳이 많으니 문제겠죠..

낙타먹다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8: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난 필테도 잘 안써주는데...

마프티 (psywin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10: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래도 상업적인 영향이 있으니...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8 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전문 블로거들이 포장을 잘해서 홍보해버린다면 일반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 블로거만 보고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얼마전에 모웹사이트에서 저가파워를 한번 다 리뷰한적이 있었죠.
이 처럼 강한 결단으로 소비자에게 장단점을 분석해줘야하는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리뷰는 장점만 부각시키고 단점은 숨기는게 안타깝죠.
정말 이 제품을 구입하는 분에게는 정말 중요한 정보가 될수있는데도 말이죠.

프리스트 (rubychan)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30 2: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미국에서도 저럴 정도면 상황이 심각하긴 한가 보군요.
Graphics (cherrysia)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30 22: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품에 대해 장점만 말하니 문제가 되네요. 단점도 알려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죠.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2 23: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래도 공짜로 받기 위해서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좀 묻어가는 리뷰가 많죠..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10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5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