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NVIDIA와 마찬가지로 DirectX 11 지원 GPU를 개발중이며, 경쟁사보다 앞선 10월 DirectX 11 지원 GPU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3종의 DirectX 11 지원 GPU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hardware-infos에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의 등장은 그래픽 카드 시장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윈도우 7을 시작으로 지원되는 DirectX 11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들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AMD와 NVIDIA 역시 윈도우 7의 등장시기에 DirectX 11 지원 GPU를 내놓기 위해 노력중이나 윈도우 7의 등장시기 (2009년 10월 22일 리테일 시장에 등장예정)에 맞추어 먼저 DirectX 11 지원 GPU를 내놓을 곳은 AMD ATI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난 컴퓨텍스 2009에서 경쟁사보다 먼저 DirectX 11 실리콘 공개 및 데모를 동작한 것 등을 통해 빠른 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AMD는 컴퓨텍스 2009 당시 공개한 DirectX 11 지원 GPU들 모두를 통틀어 코드명 Evergreen으로 부르고 있으며, 원래 퍼포먼스 칩으로 알려진 RV870은 Cypress, 메인스트림 칩으로 알려진 RV840은 Juniper이다. 여기에 RV870 GPU 2개를 사용한 R800도 함께 등장하여 총 3종의 GPU가 DirectX 11 지원으로 먼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V870, RV840, R800의 3종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브랜드명이 없으나 기존 HD 4000 시리즈와 비슷한 브랜드명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HD 5850/ HD 5870, HD 5670/ HD 5650, HD 5870 X2 등의 네이밍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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