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무선통신 및 블루투스 관련 기업인 CSR(CSR plc)은 자사와 위치 기반 기술을 제공하는 SiRF(SiRF Technology Holdings Inc.)사의 합병이 지난 6월 26일 완료되되어, 이번 합병으로 자사의 위치 기반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규모, 수준, 전략측면에서 보다 강화되었고, 개발 팀의 규모는 더욱 확장 되었으며, 강력한 IP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선도 기업들을 고객사로 형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SR의 욥 반 버든(Joep Van Beurden) CEO는 "CSR은 두 기업의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세대 무선통신 및 위치 기반 탑재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와 SiRF, 두 기업의 우수한 능력과 폭넓은 기술 및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상업, 기술 및 운영 측면에서 최상의 조직, 즉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더 큰 힘을 만들었다."라며, "CSR의 전략적 목표는 두 회사의 현 고객사들이 원하는 니즈와 앞으로의 요구사항을 충족 시키는 것이다. 뛰어난 무선 통신 및 위치 기반 기술의 결합으로 앞으로 최종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잠재적 애플리케이션과 그 이점들은 겨우 시작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사용자들은 두 기업의 업계 최고의 위치 기반 및 무선 통신 기술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편의를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iRF의 공동 창립자이며 CSR의 새로운 이사진 겸 CMO로 선임된 칸와 차다(Kanwar Chadha)는 "CSR과 SiRF는 주류의 소비자들과 기업들에게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무선 통신 기술과 위치 기반 기술의 이점들을 제공하는 혁신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CSR의 고객사와 소비자는 세계 최고의 무선 통신 기술과 위치 기반 기술 플랫폼을 제공 받아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SR의 공동 창업자 및 이사진 겸 CTO인 제임스 콜리어(James Collier)는 "기술 혁신이란 CSR과 SiRF 모두에게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초석을 의미한다."며 "CSR은 앞으로 양사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상호 보완할 것이며, 고객사와 시장의 요구에 부흥할 수 있도록 다중 기능의 무선 기술과 시스템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감행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병으로 CSR은 SiRF로부터 GPS, A-GPS(Assisted GPS), 데드레커닝(Dead reckoning) 기술 및 위치 기술 기반 플랫폼의 IP 포트폴리오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SiRF의 고객사들은 CSR의 커넥티비티 센터를 통해 SiRF사의 위치 기반 기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확장된 CSR 그룹의 글로벌 본사는 영국의 캠브리지에 위치할 것이며, 산호세(San Jose)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SiRF의 본사는 CSR의 미주 본사로 바뀌게 된다. CSR 그룹은 이번 합병으로 10대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 회사로 진입하였으며, 전세계 7대 핸드폰 제조업체 중 6개 업체, 5대 개인용 네비게이션 디바이스 제조업체, 2대 오토모티브 텔레매틱스 공급업체 및 기타 글로벌 차량 및 소비재 전자제품 공급업체를 고객사로 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