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대표 강익춘)와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Nokia Siemens Networks)는 광 전송 및 IP 네트워킹 분야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결합시켜 상호보완적인 두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통합 관리와 GMPLS 컨트롤 플레인 연동이 가능한 경제적인 10G, 40G, 100G IP over DWDM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IP 네트워크와 옵티컬 네트워크가 각각 따로 관리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네트워크 관리 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와 주니퍼 네트웍스는 전체 라우터-옵티컬 링크를 하나의 결합체로 관리하는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주니퍼 T 시리즈 코어 라우터에 장착할 수 있는 라우터 통합 옵티컬 DWDM 인터페이스는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의 hiT7300 WDM 플랫폼과 호환되며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의 캐리어급 TNMS(Transport Network Management System)에 의해 관리된다.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 DWDM 사업부 책임자 우베 피셔 (Uwe Fischer)는 “주니퍼의 세계적인 IP 라우팅 기술과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의 정상급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전송기술을 기반으로 한 운영관리 시스템이 결합되어 새로운 솔루션이 만들어진다. 두 부문을 하나의 네트워크 관리 체계로 통합함으로써 단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최상의 품질을 얻게 될 것”이라며, “통신업체들이 비용효율성 향상을 위해 IP와 DWDM을 통합하는 추세인 만큼, 주니퍼와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의 새로운 솔루션은 옵티컬 레이어와 전기적 레이어 간의 경계를 허무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기반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니퍼 네트웍스 하이엔드 시스템 사업부 수석부사장 오퍼 칸(Opher Kahane)은 “비디오,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트렌드로 인해 코어 네트워킹 용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통신업체들은 네트워크를 효율적이고 비용대비 효과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IP와 광 전송 기술의 결합은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와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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