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디지털 컨텐츠 창작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태블릿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방학을 맞아 뱀부(Bamboo)및 뱀부펀(BambooFun) 구매 전 고객에게 전용 파우치를 증정하고, 구매 후 웹에 등록하는 고객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와콤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뱀부 또는 뱀부펀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에 부착된 행사스티커의 응모번호를 와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와콤은 등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한 후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1만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SMS로 보내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와콤 공식 홈페이지(http://www.waco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곽경미 과장은 "지난 봄 도너츠 기프티콘에 이어 이번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프로모션 역시 뱀부 시리즈의 구매 고객들에게 태블릿 구매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뱀부 시리즈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의 태블릿으로 다양한 세대에 인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종류의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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