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데스크탑용 최초로 40nm 공정이 적용된 Radeon HD 4770을 내놓은 바 있으나 공정 문제 등으로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는데 이를 이용한 듀얼 GPU 솔루션에 대해 AMD 측은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hardware-infos에 올라왔다.
AMD의 마켓팅 매니저인 Patrick Moorhead는 Technologizer와 인터뷰에서 Radeon HD 4770을 이용한 듀얼 GPU 솔루션은 긍정적이라고 밝혀 파트너사들은 이를 이용한 제품의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파이어나 ASUS 등의 파트너사들은 상위 제품에만 적용되던 듀얼 GPU 솔루션을 HD 3850 X2나 HD 4850 X2와 같은 제품들에도 확대 적용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HD 4770 X2를 만드는 일도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40nm 공정이 적용되는 HD 4770의 경우 HD 4850보다 줄어든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낮아진 소비전력 등을 통해 듀얼 GPU 솔루션 구성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TSMC의 40nm 공정이 2009년 8월 중반을 지난 이후에도 안정화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먼저 40nm 공정이 적용된 HD 4770의 충분한 공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 HD 4770에 사용되는 RV740 칩이 충분히 공급되더라도 새롭게 설계하고 등장 시기를 고려하면 DirectX 11 지원 GPU들이 등장할 시기에 가까우므로 사용자들은 DirectX 11 지원 GPU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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