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com)에서 9월에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매킨토시 운영체제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의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스노우 레퍼드는 애플(Apple)이 지난 2001년 처음 발표한 OS X의 7번째 버전으로, 지난 2007년 10월에 발표했던 6번째 버전 OS X 10.6 레퍼드로부터 약 2년이 경과한 뒤에 등장하는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해당된다.
OS가 포함된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애플의 특성상 스노우 레퍼드는 새로 출시되는 애플 Mac 시리즈에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기존 Mac 사용자들을 위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인텔 프로세서가 사용된 인텔-맥 계열 제품에서만 가능하며, 인텔 프로세서 이전의 CPU가 들어간 구형 Mac 사용자들은 스노우 레퍼드를 쓸 수 없다.

아마존에서 실시하는 예약 판매는 바로 이 업그레이드 버전에 해당되는 것으로 싱글 업그레이드 가격은 29 달러, 5인용 패밀리팩 업그레이드 가격은 49 달러, 서버 버전의 업그레이드 가격은 499 달러로 MS 윈도우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또한 운영체제 외에 Mac용 프로그램인 iWork와 iLife가 포함된 번들 버전의 가격은 싱글 유저용이 169 달러, 5인용 패밀리팩은 229 달러에 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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