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인텔 플랫폼을 겨냥한 새로운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을 내놓을 예정이다.
HKEP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10년 1분기에 코드네임 MCP89 및 MCP99로 불리는 새로운 2종류의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을 인텔 플랫폼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인텔용 아이온 플랫폼 및 지포스 9400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출시되는 MCP89는 1333MHz FSB와 듀얼 채널 DDR3-1333 메모리를 공식 지원하며, 지포스 200M 제품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MCP89는 2009년 3분기에 엔지니어링 샘플이 등장하고 칩셋 생산은 2010년 1분기다.
인텔의 새로운 네할렘 아키텍쳐를 지원하는 MCP99는 45nm 네할렘 및 32nm 웨스트미어 프로세서에 사용된 DMI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 샘플은 2009년 4분기, 제품 출하는 2010년 1분기 말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기존의 MCP75 칩셋을 대체하기 위한 MCP85도 내놓을 계획이다. MCP75에 들어간 GPU는 로컬 메모리 컨트롤러 없이 단지 16bit 컨트롤러를 통해 시스템 메모리를 끌어 쓰기 때문에 3D 성능을 높이기 어려웠지만, MCP85에는 64bit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시스템 메모리가 아닌 최대 512MB 용량의 DDR2 또는 DDR3 메모리를 지원해 엔트리 레벨 그래픽 카드급 성능을 낼 수 있다.
MCP85도 1333MHz FSB와 듀얼 채널 DDR3-1333 메모리를 지원하며 지포스 200M 시리즈로 샘플 등장 및 제품 출시는 MCP99와 비슷하다.
한편, HKEPC는 엔비디아가 위와 같은 루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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