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AMD의 저전력 유콘 플랫폼을 탑재한 12형 윈드 U2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윈드 U210은 윈드 U100의 후속작으로, AMD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유콘(Yuko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적인 AMD CPU보다 전력소비를 40% 정도 줄였으며, MSI의 전력 절감 기술인 ECO 기능을 적용하면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MD Radeon X1270 그래픽 카드를 내장했으며,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형 LED 백라이트 LCD 채택, HDMI 단자를 지원해 프로젝터나 LCD TV에 연결하여 대 화면에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보안을 위해 130만 화소의 웹캠과 안면인식 소프트웨어인 이지페이스(EasyFace)를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사용자 본인의 얼굴을 인식시켜 로그인 및 노트북 잠금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의 MSI 윈드 U210은 6셀 배터리를 탑재한 무게가 1.5kg을 넘지않으며, 제품 외관에는 MSI가 개발한 CFM (Color Film Print) 기술을 적용해 지문이 잘 남지 않도록 했으며, 인체공학형 EDS(Ergonomic De-Stress) 키보드를 내장하였다.
MSI 윈드 U210은 60만원 후반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피아노 블랙과 크리스탈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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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장 그래픽 CPU의 성능과 가격은 합리적일까?, 20만원대 엔트리 그래픽카드를 대체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