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www.hp.co.kr, 대표 스티븐 길)는 26일, 비즈니스 용 미니노트북 HP Mini51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P Mini5101은 인텔 아톰 N280을 장착하고 블랙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미니 노트북으로서 상판 위에 브러시로 덧칠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무게 1.18kg과 10.1형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일반 키보드 대비 95% 수준의 독립형 쿼티(QWERTY)키보드를 적용하였으며, 4셀배터리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최대 4시간 30분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이 갑자기 움직이거나 충격을 받아 하드드라이브에 위험이 감지될 경우, 이를 강제로 정지시켜 하드드라이브의 손상을 보호하는3D 드라이브가드(3D Drive Guard)를 탑재하고 HP 퀵싱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비지니스 사용자에게 빠른 동기화를 제공한다. 퀵싱크 소프트웨어는 9월부터 HP홈페이지(www.hp.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69만원에서 99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HP홈페이지(www.h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취재] 차세대 게이밍과 AI 경험의 현장, CES에서 만난 ZOTAC 지포스 RTX 50 시리즈 
